공부하자!

그리스도교의 갈래를 그냥 주마 간산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뿌리 - 유대교

2. 탄생 - 예수 사후  베드로(초대교황으로 여겨짐) 등 제자들의 노력으로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교세를 확장시킴. 

3. 11세기에 그리스도교는 동서로 분열됩니다. 이것을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로 크게 대별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84%9C_%EB%B6%84%EC%97%B4

그리스도교의 동서 분열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11세기에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가 상호 파문으로 분리된 사실을 말한다. 이에 대해 단일한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가 이탈한 것으로 이해하는 동방 정교회의 시각과 교황과의 일치로부터 동방정교회가 이탈한 것으로 이해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시각차이가 오늘날까지도 대립하고 있다.

4. 16세기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

루터가 기존 그리스도교에 반하여 프로테스탄트(개신교 - 반항, 저항의 의미 ; 그러므로 어떤의미에서 악습에 저항하는 것이 개신교도의 정신 입니다.)가 뻗어 나오게 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2%85%EA%B5%90_%EA%B0%9C%ED%98%81

종교 개혁(宗敎改革, Protestant Reformation)은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당시 교황과 성직자들에 만연한 폐습을 지적한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성서의 권위와 하느님의 은혜와 믿음을 강조하였던 그리스도교 역사상 상당히 유의미한 신학 '반항'(Protest)이었다. 종교개혁의 결과로 그리스도교 세계에 개신교 라는 새로운 갈래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에 대응한 기존의 교회는 로마 가톨릭 교회로서 정체성과 일치됨을 더욱 강조하게 되었다.

5. 16세기 성공회가 갈려 나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EA%B3%B5%ED%9A%8C

흔히 성공회하면 헨리 8세가 이혼하려고 만든 종교라고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모작가가 그린 만화의 영향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종교개혁운동을 신학적으로 보지 못하고, 정치사회적으로 이해하는 천박한 이해이다. 세계 성공회 공동체(Anglican Communion)의 기원이 되는 잉글랜드 성공회(the Church of England)는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 잉글랜드 등에서 진행된 16세기 유럽 종교개혁의 일부이다. 독일의 개신교 예전학자인 빌리암 나아겔이 쓴 《그리스도교의 예배의 역사》(박근원 옮김,대한기독교서회)에 따르면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등의 사상이 1520년대 잉글랜드에 영향을 주어 잉글랜드 교회에서의 교회개혁운동이 움트고 있었다. 잉글랜드 종교개혁이전에도 위클리프(Wycliff)가 실천한 영어성서번역같은 교회개혁운동이 실천되고 있었다. 특히 당시 영국을 지배하던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반대와 반성직자 운동이 이미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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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또다른 분지하나

이슬람교가 있습니다.

유대교와 뿌리가 같습니다. 이들도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의 "목" 무덤은 지금 시리아의 우마야드 모스크에 있습니다. 그들도 선지자로 인정하기 때문이죠.

http://blog.daum.net/nhhbear/17949540

그리고

메카에서 태어난 마호메트는 40세 되던 610년 경 천사 가브리엘(성서에도 같은 이름의 천사가 나옵니다)로부터 하느님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 마지막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띠고 포교에 나섰다. 이 때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한 것이 『코란』이다.

그러나 보수적 전통이 강한 메카 지도층 코레시아족의 탄압으로 포교에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622년 9월 메카 북방 400㎞ 지점의 메디나로 옮겨갔다. 이 메디나행을 이슬람에서는 ‘헤지라(聖遷)’라고 부르고 이를 이슬람력의 기원으로 삼고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4928

크게 그림이 그려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