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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udy 2017. 12. 11. 02:04

[6] 서유럽의 초 간략사 - 1


서유럽의 국가변천을 알고 싶을때


제일 쉬운 책이,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입니다.

지금  전집중 딱 프랑스 편만 유실되어서,

100% 정확하지는 않으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프랑스편에서

프랑크 왕국에 대해서 나옵니다.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476년) 

무주공산의 자리에

게르만 족이 밀려와서 나라를 세우죠.


프랑크 족이 세운 나라가 프랑크 구요,


프랑크는

지금의 프랑스 (이름이 프랑크와 유사하죠?), 독일 (게르만족의 독일이죠?) 그리고 북부 이딸리아 에 걸친 나라였습니다.


서로마제국이 망하기 전쯤 100년전부터 해서 훈족이 유럽대륙을 휩쓰는데 

이 훈족과 싸움에서 프랑크족의 메르비스가 공을 세우고

메르빙거 왕조를 세웁니다.


클로비스 1세 사후에 프랑크 왕국은 분할되고

메르빙거 왕조는 

피핀에 의해 망하고 


카롤링거 왕조가 생겨나고,

그의 아들 위대한 샤를마뉴(카를로스대제)가 탄생합니다.


샤를마뉴의 사후에 843년, 베르됭 조약으로 

카롤링거 제국을 세 왕국 동, 중, 서 프랑크 왕국으로 분할 하고,

이 조약으로 카를 대제가 세운 제국은 해체되기 시작했으며, 

서유럽의 세 근대국가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탄생하였다.

870년 메르센 조약으로 프랑크 왕국은 사실상 분리되었습니다.


이것을 알면 


서로마제국이 망한후에 서유럽의 역사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영국은 이때만 해도... 아직... 뭐랄까... 


네.. 어른 노는 곳에 못끼는 아이였습니다.




위대하신 샤를마뉴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라는 칭호를 교황에게 하사받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은 

아직까지 건제한 비잔틴제국(동로마제국)의 황제와 대등한 지위라는 거죠. 

샤를마뉴 는 불어로 불리는 이름이고 영어식으로는 카를로스 대제가 됩니다.

이분은 엄청난 업적을 남기죠.


https://ko.wikipedia.org/wiki/카롤루스_1세_마그누스


읽어보시면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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